2005년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의 남자)가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한 달간 총 3회 상영될 예정이다.
KT&G상상마당 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20년 전 한국 영화와 함께 상상마당의 시간을 돌아보는 기회이자, 관객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꺼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준익 감독과 이준기 배우가 개봉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무대에 오르는 만큼, 영화의 제작 과정은 물론 당대의 사회적 반향과 지금 다시 돌아보는 작품의 의미 등 폭넓은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상상마당 20주년, 스무 살 영화’ (왕의 남자) 특별 상영과 GV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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