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고객에게 보낸 손 편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에서 빽보이피자를 배달 주문했다고 밝힌 A씨가 '빽보이피자 눈물 나는 쪽지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매장 점주가 함께 보내온 손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점주는 "어려운 경기에도 ○○점의 빽보이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더본 관련 여러 이슈들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저희 초심 잃지 않고 장사하겠습니다! 정성 가득 담아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