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온양읍 발리와 서생면 일대에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방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드론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인 솔수염하늘소 개체 수를 줄여 병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1차 방제는 오는 9~12일, 2차 방제는 오는 24~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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