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삼진제약은 국내와 북미에서 연이어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과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오는 10~12일 인천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되는 '월드 ADC 아시아 서밋'에 참가해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항암 및 면역·염증질환 치료제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파트너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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