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일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 후보는 국제사기 대선 후보, 보이스피싱 대선 후보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상황실장은 "배후도 의심스럽다.기자회견을 열었던 이재강 의원은 지금 이재명 선대본부에서 국제협력단장을 맡고 있고, 전 평화부지사였다"며 "여기에 관여된 김진향씨는 개성공단 이사장을 하다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에 들어갔다.지금은 촛불행동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웬만한 민주국가라면 이 정도 사기를 치고, 대선에서 이 정도 거짓말을 했으면 후보 사퇴하는 게 맞다"며 "가짜 정치하는 사람을 뽑으면 가짜 평화, 가짜 경제, 가짜 민생만 국민에게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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