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올 9월 정식 운항을 앞둔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선착장에 라면 특화점인 ‘라면 라이브러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서울 잠실부터 마곡까지 총 7개의 선착장(잠실, 뚝섬, 옥수, 압구정, 여의도, 망원, 마곡)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이다.
CU는 한강버스가 정차하는 7개 선착장에 편의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매장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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