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공장 화재 완진…2명 경상 피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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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좌동 공장 화재 완진…2명 경상 피해(상보)

인천 서구 가좌동 손톱깎이 공장에서 난 불이 5시간48분 만에 꺼졌다.

2일 오전 3시23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한 손톱깎이 제조공장 3층 도금작업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9시11분께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3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현장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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