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베트남중앙은행(SBV)이 중소기업은행의 베트남법인 설립인가 신청서류 접수증을 지난달 30일 발급했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중앙은행은 앞서 지난달 7일 산업은행의 하노이지점에 대한 접수증을 약 6년 만에 발급했다.
추후 기은 베트남법인과 산은 하노이지점이 설립되면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많은 은행(3개, 말레이시아와 공동)을 설립한 국가가 되고, 외은지점의 경우 현재와 마찬가지로 점포 수 기준 2위(8개)를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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