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에 ‘반려견을 잠시만 돌봐달라’는 글을 올린 견주가 강아지를 맡긴 후 돌연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당근마켓’이 이같은 악용 사례 단속에 나섰다.
현재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강아지 봐주실 분’이란 제목으로 게시글 등록을 시도하면 운영정책 위반이라는 알림이 오면서 등록이 거부된다.
(사진=SNS 갈무리) 다만 당근알바 등 구인구직 게시판에는 비슷한 유형의 글을 올릴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