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역사상 최초 2G 연속 '1-0' 승리, 주승우 셋업맨 전략이 만들었다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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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역사상 최초 2G 연속 '1-0' 승리, 주승우 셋업맨 전략이 만들었다 [고척 현장]

키움은 2008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1-0 승리라는 진귀한 기록도 얻게 됐다.

주승우는 1군 풀타임 첫해였던 2024 시즌 55경기 51⅔이닝 4승 6패 14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35로 값진 경험을 쌓았다.

주승우는 지난 5월 29일까지 2025 시즌 16경기 18⅓이닝 2승 1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2.95로 제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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