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한 시골 마을에서 이웃 할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중학생이 여전히 불구속 상태로 조사받으며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피해자인 70대 노인 딸 A씨의 추가 제보가 전해졌다.
당시 B군 어머니는 "우리 애 그 정도로 미친 애 아니다.(고인이) 저희 부모님이랑 친한 거지 저희랑 친한 게 아니다.저희도 답답하다.(유족이) 왜 저렇게까지 (언론에 제보)하시는지 모르겠다"며 짜증 섞인 목소리로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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