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발사 셀트리온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총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앱토즈마의 글로벌 임상 3상 연구에 따르면, 앱토즈마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사전에 정의한 동등성 기준에 부합해 유효성, 동등성, 약동학 및 안전성이 나타났다.
이어 올해 2월에는 피하주사(SC) 제형인 '앱토즈마피하주사'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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