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막말, 또 선 넘어…딸 자랑하면서 "이건희 딸은 극단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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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막말, 또 선 넘어…딸 자랑하면서 "이건희 딸은 극단선택"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자신의 딸을 자랑하면서 지난 2005년 사망한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막내딸을 부적절하게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1일 (한겨레)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달 2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사회복지사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사회복지사인 자신의 딸 부부 이야기를 꺼내면서 "사랑이 있으면 다리 밑에서도 살 수 있다.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이건희 회장 (막내)딸도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해버렸다"고 말했다.

삼성 측은 김 후보가 언급한 '결혼 반대로 인한 사망'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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