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8일 교내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유연철 사무총장(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을 초청해 '2025 HSU First Mover Academy'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특강은 우리 사회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초청해 미래변화에 대한 의견과 충고, 예측을 청취하고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사로 나선 유 사무총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및 ESG 동향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 ESG 경영 ▲기후 위기 대응 관련 한국의 역할과 향후 과제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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