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학술대회(ESMO Asia 2022)'에서 공개된 톱라인 결과 이후 생존 추적 관찰이 완료되면서 유효성 결과가 최종 분석됐고, 리보세라닙과 TACE 병용요법의 생존 연장 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이 명확히 입증됐다.
환자들은 1대 1 비율로 무작위 배정돼 '리보세라닙+TACE 병용' 또는 'TACE 단독 치료'를 받았으며, 두 군 간의 치료 효과가 비교 분석됐다.
그 결과,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리보세라닙+TACE 병용군이 28.9개월로, TACE 단독군의 24.0개월 대비 유의미한 생존 연장 효과를 나타냈다(위험비 0.55, p=0.0005).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