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의 관광도시로 제2도약…원광수 원주시장의 경제 성장 프로젝트
원 시장은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관광 도시로 도약해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사람이 모이면 기업이 오고, 기업이 오면 도시가 성장한다”며 “도시의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시를 찾는 관광객도 함께 늘릴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육성하려면 대도시 기준 완화해야” 원 시장은 ‘인구 50만 도시’를 중장기 목표로 제시하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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