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전국 각지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향한 마지막 호소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피날레 유세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8시20분부터 40분 동안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호소하고 경선 후보들과 함께 '원팀 통합정부' 구상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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