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며칠 앞둔 박준면을 위해 깜짝 파티를 계획했던 것.
김재화, 윤경호가 박준면을 집 밖으로 유인(?)한 사이, 염정아는 미역국을 준비했고 막내들은 시내로 나가 꽃과 케이크를 주문했다.
윤경호와 임지연, 이재욱의 재치 가득한 시 역시 박준면을 울고 웃기며 완도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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