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기 앞두고 30개 산지개발 사업장 점검. 80건 안전조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 우기 앞두고 30개 산지개발 사업장 점검. 80건 안전조치

경기도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30개 산지개발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 결과 80건의 미비점을 적발, 시군을 통해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점검결과 주요 지적사항은 ▲토질별 비탈면 기울기 미준수 ▲우기 대비 비탈면 임시 보호조치(방수포 설치 등) 미흡 ▲우수․토사유출 방지시설(임시 침사지, 배수로) 설치위치, 규모 부적정 및 미설치 ▲사업장 내 수방자재 비치 미흡 ▲구조물(옹벽, 태양광시설 기초 등) 관리상태 미흡 등이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군에 산지개발사업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수해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