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36·SSG 랜더스)은 'KK 드림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학교 야구부 선수들에게 글러브 교환권을 나눠주며 "내가 4∼5년 뒤에도 뛰고 있을 테니까, 프로 선수로 꼭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유소년 야구를 위해 억대의 금액을 기꺼이 쓰고, 시간과 노력을 할애한 김광현에게도 "학생 선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더 오래 야구하고 싶다"는 의욕이 자랐다.
김광현은 KK 드림업 프로젝트에서 만난 학생 선수와 함께 프로 생활을 하는 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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