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첫 출근 날, 아이들과 울었다” [결·장·컷]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결혼, 출산, 이혼을 겪으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와 최근 복귀 과정을 털어놨다.
한그루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며 “그전까지는 떨어져 잔 적도 없고 매일 목욕시키고 밥을 해줬다.첫 출근 날엔 서로 울었다”고 말했다.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뒤, 2015년 23세에 결혼하면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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