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복귀 향해 한 걸음 더...마이너 재활 경기서 2루 수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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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빅리그 복귀 향해 한 걸음 더...마이너 재활 경기서 2루 수비 소화

재활 경기를 소화 중인 '어썸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2루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KBO리그에서 뛴 김하성은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39억원)에 계약했다.

해를 넘길 때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한 김하성은 지난 2월 4일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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