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한 감독을 15개월 만에 복귀시킨다...혼란스러운 라치오, 사리 복귀 선택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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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한 감독을 15개월 만에 복귀시킨다...혼란스러운 라치오, 사리 복귀 선택 'HERE WE GO~'

이탈리아 축구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도 1일 “사리 감독은 라치오 사령탑 계약을 마무리했다.곧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다.안젤로 마리아노 파비아니 디렉터와 만나 회담을 했다.사리 감독의 연봉은 280만 유로(약 44억 원)다.2년 계약이다.사임한 후 15개월 만에 라치오 복귀다”고 이야기했다.

2018-19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면서 트로피를 들었지만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선수단 관리 실패로 인해 첼시를 떠났다.

바로니 감독과 결별을 택한 라치오의 선택은 놀랍게도 사리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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