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댓글 공작 논란이 일어난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 전수조사에 나섰다.
1일 교육부는 리박스쿨이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만든 과학·예술 분야 프로그램을 서울 시내 10개 늘봄학교에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박스쿨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리박스쿨 강사를 학교에 투입하는 형태로 관련 프로그램을 일선 학교에 제공했다는 게 골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