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장수 기원하던 돌 문…창덕궁 불로문, 이제 못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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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장수 기원하던 돌 문…창덕궁 불로문, 이제 못 지나간다

조선시대 임금의 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세웠다고 전하는 창덕궁 불로문(不老門) 출입이 제한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 보호와 보존 처리를 위해 창덕궁 불로문 출입을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창덕궁 측은 불로문 상태를 고려해 출입 불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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