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남쪽 해역에서 2일 오전 3시 52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8로 관측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카치 지방의 우라호로초와 다이키초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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