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5억 원’ 에이스, 부상 이탈 ‘최악은 토미 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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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억 원’ 에이스, 부상 이탈 ‘최악은 토미 존 수술’

코빈 번스.

코빈 번스(3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경기 중 팔꿈치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최악의 경우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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