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대원이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구호품을 가져가는 주민에게 총격을 가했다며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날 오전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에 위치한 '가자 인도주의 재단'(GHF)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70명이 다쳤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공개됐다.
IDF는 "오늘 구호품 배분은 사고 없이 진행됐다"며 "하마스는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아 아니고 허위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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