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벌칙안은 런닝맨의 큰 형 지석진과 유재석만 남아서 춘천에 춘선 박씨 시민 5명을 찾아서 사인받고 퇴근하기였다.
최다니엘 또한 두 사람을 설득하려 "저는 다르게 생각한다.춘천 박씨 다섯 분한테 사인받는 거를 벌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이건 춘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기쁨을 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잖아요.이건 벌칙이 아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두 사람은 점점 설득되고 있었다.
이때 김종국은 유재석을 향해 "재석이 형 같은 경우는 언제 민생 챙기겠습니까.나가서 손 좀 잡아드리고.민생을 한 번쯤 돌아보는 모습.지금 시점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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