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의 공약집은 사전투표 직전에야 공개됐고, TV토론은 정책 논의보다 인신공격과 말꼬리 잡기에 치우쳤다.
똑같은 조기 대선이었던 2017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전투표 11일 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2일 전 각각 공약집을 내놨다.
정치는 야유받을 만한 이유로 가득하지만, 그런 정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수단은 바로 투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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