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개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격창양하로 손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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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개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격창양하로 손상 가능성"

8년 전 침몰해 22명의 실종자를 낸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에 대한 해양심판 2심이 시작돼 침몰 원인이 규명될지 주목된다.

앞서 1심을 맡은 부산해심도 스텔라데이지호가 별도의 구조 보강 없이 무단으로 격창양하를 해 선박에 손상이 쌓였다고 판단했다.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스텔라데이지호는 불법 격창양하로 침몰한 첫 번째 해양 참사"라며 "중앙해심은 부산해심의 1심과 연구용역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불법행위와 침몰 사이의 인과관계를 조속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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