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난 정부 출범 당시 서민금융에 대한 중요성이 금융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다소 밀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서금원은 신용 평점 하위 20% 이하(KCB 신용 평점 700점 이하)의 자로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서민을 지원 대상자로 구분해 매우 유연하고 포용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은행의 출연을 대폭 확대해 서금원이 다양한 서민금융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면 은행과 서금원 양자 모두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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