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도중 300㎏ 바위에 깔린 美남성…3시간만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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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도중 300㎏ 바위에 깔린 美남성…3시간만 '극적 구조'

하이킹 도중 미끄러져 300㎏에 달하는 바위에 깔린 미국의 한 남성이 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주에 거주하는 켈 모리스(61)는 지난 24일 아내와 함께 스워드 주립 교도소 뒤편의 미개발 산책로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그의 아내 조 루프가 30분 동안 바위 밑에 돌을 넣어 남편을 빼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휴대전화 신호가 잡히는 270m 떨어진 지점까지 이동해 911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 7명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바위 지형을 피해 헬리콥터에서 직접 강하했고, 차량용 에어백 2개를 사용해 바위를 들어 올려 모리스를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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