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네덜란드 출신 피아니스트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일(현지시간) 주최측에 따르면 전날 마무리된 피아노 부문 대회 결선 심사 결과 1위는 네덜란드의 니콜라 메위선(23)이었다.
1937년 창설된 벨기에 왕실 주최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는 매년 피아노, 첼로, 성악, 바이올린 부문으로 번갈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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