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은 1일 방송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사실 8년 전 내 마음 속으로 은퇴했다"며 "(신장암 투병으로) 너무 아프기도 했고 전 재산 사기도 당했다.그래서 마음을 접고 제주도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정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기보다 이제 내 옷을 입은 것 같다"며 "마음이 일단 편하다.
지금은 노래하는 자체가 좋고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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