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미·러·우크라이나 3자 정상회담 개최 요구를 거부하고 이스탄불에서 2차 고위급 협상을 하자고 역제안했다.
우크라이나가 협상일 하루 전인 이날 참석하겠다고 호응하면서 지난달 16일 이후 17일 만에 양국 고위급 대표단이 다시 마주 앉게 됐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시베리아 남동부를 포함해 러시아 공군기지 4곳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전투기 40대에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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