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CSS(신용평가모형) 고도화 순익 1000억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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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CSS(신용평가모형) 고도화 순익 1000억 달성 목표”

올해 당기순익 1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CSS 등 심사기준 강화와 초기연체 집중 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및 대손비용을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하고자 한다.또한, 2026년 내 신용등급 상향도 목표로 삼아 평가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신용등급 상향의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캐피탈의 중장기 경영목표와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상철 대표는 "부동산 시장 악화 등 기업금융 쪽 경기 악화 여진이 지난해부터 영향을 받았는데, 이에 더해 지난해 11월부터 리테일 소매금융 쪽에서도 대손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대손비용의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어서 올해는 건전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상철 대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업계 상위 캐피탈과 비교한다면 당사는 조달 코스트가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높은 리스크를 지닌 고객을 타깃해야 한다"며 "때문에 대손비용 증가 등 수익성이 저하될 위험도 그만큼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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