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여자복식 콤비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을 제패했다.
김혜정-공희용(세계 랭킹 8위)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와나가 린-나가니시 기에(일본·6위)를 2-0(21-16 21-14)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8강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0-2(13-21 16-21)로 패해 일찌감치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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