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달군 이준석 "바이코리아 만들겠다"… 외교 리더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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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달군 이준석 "바이코리아 만들겠다"… 외교 리더십 강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역 집중유세에서 "'미국에서 '바이 코리아'(But Korea) 를 외칠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외교·경제 리더십의 전면 교체를 내세웠다.국가 정상이 직접 세계를 설득하고 결과를 책임지는 글로벌 리더십을 가진 대통령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유세에서 이 후보는 "이제는 대통령이 실리콘밸리 기업에 한국의 인재를 채용하라고 말하고, 투자자들에게 한국에 투자하라고 설득해야 한다"며 "바이코리아는 단순한 캠페인 문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라고 말했다.트럼프 2기 행정부 등장 이후 심화하는 미국과의 통상외교 위기를 전면에 나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기도 하다.

그는 마지막으로 구호가 아닌 진짜 실력으로 투표해달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번 대선이 구태 정치와 포퓰리즘을 넘는 새로운 리더십의 분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저 이준석,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세계를 설득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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