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일 오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기로 한 러시아와의 2차 직접 대화에 대표단을 보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0일 휴전에 응하는 대신 지난달 11일 러-우크라 간 직접대화를 제안했으며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정상끼리 직접 만나자로 다시 제의했다.
러시아는 6월 2일 2차 대화를 제의했으나 우크라는 러시아가 그 전에 약속한 협상 장기전망에 관한 각서를 보내지 않아 참석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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