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2] 김문수 "고졸 아내 갈아야 하나"…'깨끗한 대통령' 강조(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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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 김문수 "고졸 아내 갈아야 하나"…'깨끗한 대통령' 강조(종합2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기간 마지막 휴일인 1일 서울과 경기 10곳에서 집중 유세를 전개했다.

장 실장은 "사전투표 중간에 생긴 이 후보의 부정적 이슈 때문에 이미 이 후보를 다 따라잡았다고 생각한다"며 "네거티브보다 후보를 알리는 전략을 계속 가져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2년 반 감옥살이 할 때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저와 제 아이를 지켜준, 제가 무능해서 우리 집 가장이 돼 살림 꾸린 제 아내가 잘못됐나"라며 "선거 운동하는데 아내가 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으니 갈아치워야 하나"라고 되물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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