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대구 감독은 1일 대구아이엠뱅크파크에서 열린 광주와 K리그1 홈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본 게 데뷔전 최고 수확이다.” 김병수 대구FC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선제골을 내주고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다.결과와 경기력 모두 향후 안정감 회복을 기대하기 충분했다”며 “승점 3이 욕심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그러나 지금의 승점 1도 나중에 잔류싸움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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