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선 피날레 유세…이재명 ‘여의도’, 김문수 ‘서울시청’ 집결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이 서울 주요 도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선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유세의 피날레 장소로 여의도공원을 선택했다.
김 후보는 지난달 말 제주 유세를 시작으로 남에서 북으로 종단하는 일정으로 전국을 누빈 끝에 서울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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