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나 스비톨리나(14위·우크라이나)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에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스비톨리나는 통산 5번째로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
스비톨리나는 리바키나와 상대 전적에서는 3승 3패로 팽팽하지만, 메이저 대회 맞대결에선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