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현장메모] “가장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 수원” 빅버드 방문한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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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현장메모] “가장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 수원” 빅버드 방문한 오현규

2022년 12월 수원을 떠나 스코틀랜드 셀틱을 거쳐 벨기에 헹크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친정팀 수원을 찾았다.

오현규는 2022시즌 수원이 강등 위기에 처해있을 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구해냈다.

마지막으로 오현규는 “아직까지도 가장 사랑하는 클럽이고 영원히 사랑할 클럽이 수원이다”라며 수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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