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황교안 후보가 1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지지를 당부했다.
1일 황 후보는 이날 배포한 ‘대통령 후보 사퇴 및 창당 선언서’를 통해 “ 오늘 대통령 후보 사퇴를 선언한다.저는 2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황 후보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첫째, 모두 당일투표장에 나가 2번 김문수 후보를 찍는 것”이라며 “둘째, 당일투표참관인들과 개표참관인들이 선거의 전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는 것.셋째, 개표 때까지 사전투표함이 보관돼 있는 장소를 철저히 감시하는 것”이라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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