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년이 머물곳' 이달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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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청년이 머물곳' 이달 본격 운영

1일 동구에 따르면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복합문화공간 '머물다 가게'와 협력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청년공간 '청년이 머물곳'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청년이 머물곳'은 자양동 105-15에 위치한 대관 공간 '머물곳' 내에 조성된 민·관 협력형 청년공간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 당시 청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이 머물곳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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