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폭력조장' 사라질까…네이버웹툰,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개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혐오·폭력조장' 사라질까…네이버웹툰,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개정

여성혐오 논란이 발생한 웹툰 (이세계 퐁퐁남)으로 지난해부터 독자들에게 불매운동을 겪고 있는 네이버웹툰이 혐오표현을 규제하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

기존 '네이버웹툰 이용과 관련한 운영원칙'을 개정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성인등급 게시물 △음란·성적 게시물 △폭력성·잔혹성·혐오성 게시물 △위법 행위를 미화·조장하는 게시물 △서비스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거나 품질을 떨어뜨리는 게시물 등을 부적합 게시물로 분류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여성혐오 표현이 다수 담긴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1차 심사를 통과하자 여성 독자들을 중심으로 네이버웹툰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