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온 기분"… 취향저격 음악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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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온 기분"… 취향저격 음악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종합)

“비행기도 안 탔는데 마치 휴가를 온 느낌이에요.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음악도 즐기고 여유도 만끽할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30대 직장인 김현희 씨는 친구들과 함께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위콘페) 나들이에 나섰다.

김현희 씨는 “엔하이픈 팬인 친구는 저녁엔 아레나에서 열리는 위버스콘으로 이동하고, 남은 친구들은 이곳에서 밤까지 공연을 즐기면서 보이넥스트도어의 무대까지 즐길 계획”이라며 “취향 따라 원하는 아티스트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꼭 K팝 아이돌로만 라인업이 한정돼 있지 않아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 악뮤(사진=하이브)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 십센치(사진=하이브) ◇야외무대 해방감 엄지척… 스마트 오더 반응 굿 위콘페 첫날 위버스파크 데이 공연에는 푸른 잔디 위에 수천 명의 관객이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앉아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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