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휴전 협상을 제안한 러시아가 정작 전장에서는 공세 수위를 높이며 점령 지역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러시아는 먼저 회담을 제안하고는 휴전 조건 등을 담은 각서 초안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주 인근에 병력 5만명을 집결시킨 점도 러시아가 협상을 위장술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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